56 Articles, Search Results for '2005/10

  1. 2005/10/31 주목경제 by Ejang
  2. 2005/10/29 Web 2.0 Diagram by Ejang
  3. 2005/10/28 한겨레 필진 네트워크 by Ejang
  4. 2005/10/27 몰스킨 바탕화면 3종 셋트 by Ejang
  5. 2005/10/26 [펌] “카트라이더와 마르크스의 공존” by Ejang
  6. 2005/10/24 [구인] SK 커뮤니케이션즈 연구소 by Ejang (1)
  7. 2005/10/24 [펌] SK 커뮤니케이션즈 연구소) 같이 일하실 분들 찾습니다. by Ejang
  8. 2005/10/24 자유문화-인터넷 시대의 창작과 저작권 문제 by Ejang
  9. 2005/10/24 팟캐스팅 서비스에서 나오는 노래에 저작권 문제는 없나? by Ejang
  10. 2005/10/24 한겨레 기자 블로그 커밍 순~!! by Ejang
  11. 2005/10/23 광운대 중앙도서관 인연 만들기 시스템! by Ejang (1)
  12. 2005/10/22 [펌] 아버지 학급의 급훈 by Ejang (2)
  13. 2005/10/21 Official Google Reader Blog by Ejang (1)
  14. 2005/10/21 [펌] 오마이와 한겨레 by Ejang (2)
  15. 2005/10/21 [펌] 미녀와 농부들의 포장하기 by Ejang
  16. 2005/10/21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by Ejang
  17. 2005/10/20 The Evolution of Modern Web Design by Ejang
  18. 2005/10/20 휴대용 비디오 혁명이「실패하는 7가지 이유」 by Ejang (2)
  19. 2005/10/19 Newsblogger by Ejang (2)
  20. 2005/10/19 www.whatis-it.com by Ejang
  21. 2005/10/19 구글에서 전화번호 검색하기 by Ejang
  22. 2005/10/18 구글 orkut의 이용자통계 by Ejang (1)
  23. 2005/10/17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by Ejang
  24. 2005/10/17 지식채널 e by Ejang
  25. 2005/10/16 준비되었을 때 생산함 by Ejang
  26. 2005/10/16 동조와 영향 - 동조의 원인 by Ejang
  27. 2005/10/16 고맥락과 저맥락(high and low context) by Ejang
  28. 2005/10/15 동조와 영향- 동조,비동조 및 영향 by Ejang (1)
  29. 2005/10/15 집단구조 - 통신구조 by Ejang
  30. 2005/10/15 '靑아'를 소개합니다. by Ejang

주목경제

2005/10/31 00:17 / 이장 Dialog Ejang
요즘 내 머리속에 열쇳말 하나는 '어텐션'이다.
중학교 영어 수업 시간 선생님이 '어텐션~~' '바우~'를 처음 알려 주면서 내 머리속에 들어앉은 'Attention' 그 때의 '어텐션' 과 지금은 달라도 한참이나 다르지만...^^

주목경제 들어가기 전에 : 디지털 경제시대의 도래와 경제학의 새로운 과제

더 자세히
The Attention Economy: The Natural Economy of the Net
by Michael H. Goldhaber


그런데 아마죤에 이 책은 뭘까요???
'The Attention Economy'

이 책도 읽을면 좋을것 같아요.
비물질노동과 다중

논문에서 옮겨옴

골드하버(Michael H. Goldhaber) 등에 의해 새로운 가치의 개념으로 제시된 것이 ‘어텐션(attention)’이란 용어이다.25) 그에 따르면 정보는 한 경제의기초로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경제는 희소한 것에 의해 지배되는 데, 특히 네트워크에서의 정보는 풍부할 뿐 아니라 넘쳐흐르고 있다는 것이다(Michael H. Goldhaber, 1997b).

그런데 네트워크 경제와 같은 풍부한 세계에서 희소한 유일한 요소는 인간의 ‘어텐션(attention)’ 밖에 없다는 것이다. 각 인간은 네트워크 경제에서 토해내는 수백만 개의 혁신과 기회에 ‘어텐션(시선)’을 집중시키는 데에는 단지 하루 24시간이라는 절대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네트워크 경제에서는 부의 창출은 얼마만큼 인간의 ‘어텐션’을 축적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26) 골드하버의 ‘어텐션’ 개념은 일단 네트워크 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로서 참신하고 그럴듯한 개념으로 보인다. 만약 이것이 앞으로의 세계에서 지배적인 것으로 된다면 정치경제학에서 지금까지 논의되어온 노동가치설은 새로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 그렇다고 확신하기에는 ‘어텐션’ 논자들의 논의 수준이 피상적이며, 체계적이지 못한 것 같다. 즉, 네트워크 경제에서 ‘어텐션’이 유일한 희소성으로서 그 경제를 지배하게 된다면, 기존의 근대경제학에서 ‘희소성 법칙’은 여전히 가상세계에서도 지배적인 원리로 된다. 그럴 경우 가상세계의 경제원리는 희소성의 요소만 ‘어텐션’으로 바뀌었을 뿐이고, 기존의 경제학 분석 틀과 질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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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Diagram

2005/10/29 10:36 / 이장 Dialog Ejang



-이장-
1.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간결하게 잘 정리할 수 있는것도 능력~!!
2. 자신만의 web 2.0의 도식을 갖는것도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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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필진 네트워크

2005/10/28 07:29 / 이장 Dialog Ejang


한겨레 필진 네트워크

홍세화의 똘레랑스

구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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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바탕화면 3종 셋트

2005/10/27 06:06 / 이장 Dialog Ejang
몰스킨 바탕화면 3종 셋트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바탕화면 추천~!!


1024 x 768


1024 x 768


1024 x 768

via : http://moleskine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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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카트라이더와 마르크스의 공존”

2005/10/26 18:20 / 코딱지 Ejang
뉴스 :“카트라이더와 마르크스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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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SK 커뮤니케이션즈 연구소

2005/10/24 18:20 / 이장 Dialog Ejang
SK 커뮤니케이션즈 연구소에서 함께 일할 신규인력(2명)을 찾습니다.

1. 기획 경력의 연구인력

담당하게될 영역은 유-무선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 기획이며,주로 신규사업 기획과 관련된 실험적인 작업들을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채용시 가중치를 받게 되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의력과 응용력 (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시각)
- 웹/인터넷 등에 관한 본인의 Vision
-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
- 인문-사회과학적 안목
- PPT 작업이나 스토리보드 등의 문서 정리 능력

2. SNA 분석 담당 인력

Social Network 분석 관련 업무를 담당할 사람을 찾습니다.
SNA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채용시 가중치를 받게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트워크 분석관련 프로젝트 경험 유무
- 유무선 서비스 관련 업무 경험
- 네트워크 분석 관련 프로그래밍 능력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 실무면접 -> 인성면접 -> 신체검사로 진행됩니다. Apply하실 분들이나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msjun@nate.com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력서를 보내실 분들은 이력서, 자기 소개서(경력중심, 희망연봉 표기)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구인이 마무리되면 '마감'이라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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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커뮤니케이션즈 연구소에서 함께 일할 신규인력(2명)을 찾습니다.

 

 

1. 기획 경력의 연구인력

 

담당하게될 영역은 유-무선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 기획이며

주로 신규사업 기획과 관련된 실험적인 작업들을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채용시 가중치를 받게 되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의력과 응용력 (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시각)

- 웹/인터넷 등에 관한 본인의 Vision

-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

- 인문-사회과학적 안목

- PPT 작업이나 스토리보드 등의 문서 정리 능력

 

 

 

2. SNA 분석 담당 인력

 

Social Network 분석 관련 업무를 담당할 사람을 찾습니다.

 

SNA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채용시 가중치를 받게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트워크 분석관련 프로젝트 경험 유무

- 유무선 서비스 관련 업무 경험

- 네트워크 분석 관련 프로그래밍 능력

 

 

 

전형방법은 서류전형à실무면접à인성면접à신체검사로 진행됩니다.

 

Apply하실 분들이나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msjun@nate.com

메일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력서를 보내실 분들은 이력서, 자기 소개서(경력중심, 희망연봉 표기)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구인이 마무리되면 '마감'이라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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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문화-인터넷 시대의 창작과 저작권 문제

2005/10/24 07:53 / 이장 Dialog Ejang

자유문화 - 인터넷 시대의 창작과 저작권 문제  

로렌스 레식 지음, 이주명 옮김 / 필맥 / 2005년 9월  

 


지난 주말 읽었던 책인데, 오랜동안 한 곳에서 꾸준한 노력을 했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유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매력을 느낀것 같습니다. 책은 태우님블로그를 통해서 처음 소개받게 되었는데, 이 책에 대한 자유문화를 누리고 싶은 분은 다음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 자유문화 전문 hwp파일로 다운받기
필맥 출판사 - [자유문화]

"내게서 어떤 생각을 전달받는 사람은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지만,그로 인해 나의 지식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이는 내 촛불에서 자기 초에 불을 붙여 간 사람은 빛을 얻게 되지만, 그로 인해 내 주위가 어두워지는 것은 아닌 것과 같다." [토머스 재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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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외국의 팟캐스팅 서비스에서 나오는 노래에 저작권 문제는 없나?

A. According to current copyright law, Net radio services are allowed to play any songs without getting permission first, but they can't let listeners choose when they want to hear a specific song, and they can't play songs by the same artist back-to-back.

via: Start-ups blur lines between radio, music sw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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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 블로그 커밍 순~!!

2005/10/24 01:13 / 이장 Dialog Ejang
....이와 별도로 인터넷에는 상시적인 공간이 열립니다. 10월 말께 인터넷 한겨레에 모든 기자들이 블로그를 열어 귀를 열겠습니다. 주주와 독자들이 만족할 때까지, 17살 청년 한겨레는 변신은 계속됩니다.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출근길 때문에, 신문을 다시 구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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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중앙도서관 인연 만들기 시스템!

2005/10/23 22:40 / 이장 Dialog Ejang
'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 ^
최근에 봤던 사이트들 중에 가장 충격적~!!

광운대 중앙도서관 인연 만들기 시스템!
http://lovelyk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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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아버지 학급의 급훈

2005/10/22 08:25 / 코딱지 Ejang

이제 곧 정년을 맞으실 아버지는 평교사시다. 일평생 평교사로만 지내오셨다.

 

아버지는 늘 아이들에게 새로운 어떤 경험을 주고싶어 하셨고, 그런 덕에 아버지의 반은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다. 그 덕에 종종 소년신문에도 나곤 했다.

 

아버지의 반 아이들은 언제나 학교내 게시판 사용 1위를 나타낸다. 그것도 늘 압도적으로. 젊은 교사들이 담임인 그 수많은 반 중에서도. (요즘 많은 학교도 그렇듯, 아버지의 학교 역시 아주 정보화가 잘된 학교이다)

스스로도 이메일이나 뉴스 정도밖에 못쓰시는 담임선생님 반 아이들이 늘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에 있어서는 압도적이라는 사실은 나를 당황케 하곤 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반 아이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짐작케 하는 사실을 알았다. 바로 아버지의 반의 급훈이다.

 

"유머를 이해하는 학급", "흥미를 잃지 않는 아이" ... 정확한 문장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러한 류의 문장이었다.

 

지금의 학급에는 어떤 급훈을 걸어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종류의 급훈을 올려두고 아이들을 가르치신단다.

 

서비스를 공부하기 전에 저런 느낌으로 나를 가르쳐주셨을 아버지께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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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Google Reader Blog

2005/10/21 19:46 / 구글로그 Ejang
The Official Google Read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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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오마이와 한겨레

2005/10/21 09:33 / 코딱지 Ejang

# <창작과 비평> 2004년 겨울호에 실린 글입니다. 내 인생에 창비에 원고를 실을 때가 오다니, 하며 감격스러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오마이>에 대한 애증과 그보다 더 심하고 격한 <한겨레>에 대한 애증이 (그놈의 지긋지긋한 ‘애증’ 말입니다) 여러모로 교차한 글입니다. 창비 서평 꼭지에 오연호 씨가 쓴 책을 평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평상심을 잃지 않고 이 글을 쓰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종이신문’의 직업기자인 나에게 <오마이뉴스>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나 다름없다. 치부를 자꾸 건드린다. 기왕의 경계에 시비걸며, 저 스스로 또 다른 지평을 개척한다. 안보면 그만인데 자꾸 눈길가게 만드는 묘한 힘도 마찬가지다.

 

결정적으로 그 ‘불편한 텍스트’에 세계가 찬사를 보낸다. 내가 갈구했으나 아직 얻지 못한 성취를 그들이 일궈 꽃다발을 받는다. 베니스에 다녀온 김기덕이 경북 봉화에 금의환향하는 모습과 이스탄불에 다녀온 오연호 대표기자가 이렇게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란 책까지 발행하는 모습이 계속 오버랩된다. 자, 나는 계속 팔짱끼고 불편해 할 것인가, 아니면 남들처럼 박수를 보낼 것인가.

 

이 책이 많이 팔릴 지는 의문이다. 이제 <오마이뉴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슬로건은 너무도 강렬하고 유효적절해서, 이 한마디가 모든 설명을 대신한다. 전 세계를 통틀어 정치에 가장 강력히 긴박된 국민 가운데 하나일 우리에게 <오마이뉴스>를 정점으로 하는 네티즌의 정치·사회 혁명은 오히려 친숙하기까지 하다. 그러니 따로 책을 사서 일일이 설명을 들어야할 만큼 궁금증이 많지 않을 수 있다. <오마이뉴스>와 더불어 온-오프라인의 광장에서 보낸 2000년대 초입의 경험은 우리 각자의 기억에 온전히 살아있다.

 

그러나 <오마이뉴스>를 만든 사람, 그 가운데서도 ‘잉걸’을 먼저 지핀 사람의 고백에 귀 기울이는 일은 또 다른 의미다. 나는 지금도 <오마이뉴스>의 ‘오’를 오연호의 ‘오’로 읽는다. 물론 이 책에 따르면 그것은 시민기자들이 자신의 기사(my news)에 바치는 감탄사다. 이를 수긍하더라도, <오마이뉴스>와 함께 오연호를 읽는 일은 여전히 중요하고 또한 흥미롭다.

 

언론사 봉급사원은 데스크 또는 대표이사에게 어떻게 인정받을까를 궁리하겠지만, 진짜 기자는 세상을 감동시키거나 또는 뒤집어 버리기를 꿈꾼다, 고 나는 생각한다. 오연호는 그 전범이다. 특종기자나 민완기자를 말함이 아니다. 뭇 기자들과 구분되는 그의 탁월함은 이 일을 ‘폼재며’ 혼자 해치우지 않았다는 데 있다. 열정적인 젊은 언론인과 양심적 네티즌들이 기꺼이 그 꿈의 실현에 동참했다. 그것이 자신의 꿈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나의 꿈’을 ‘남의 꿈’과 연결시키는 힘이 그에게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그 꿈이 어떻게 다른 꿈들과 만나 현실이 됐는지를 들려준다. 여러 가지로 이를 표현할 수 있겠지만, 저자 스스로 가장 힘주어 길어 올린 상징어는 ‘잉걸’인 듯하다. 그것은 이 인터넷 매체의 초기 화면 아랫자락에 자리잡은 기사 목록의 간판이기도 하다. ‘나무에 불이 붙어 이글이글거리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순 우리말이라는 설명도 거기 있다.

 

저자는 지리산 자락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불)잉걸’을 말한다. 불을 붙이면 금방 이글거릴 ‘잉걸 나무’를 해왔을 때에야,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를 진심으로 도닥거렸다. 저자는 나이 마흔을 앞두고 다시 잉걸나무를 한아름 부렸다. 잉걸나무야 어디에나 있지만, 이를 생나무와 분간하는 눈썰미나 그 나뭇짐을 지게에 지고 산을 내려와 아궁이 옆에 가지런히 쌓아올리는 일은 아무 나뭇꾼이나 하는 게 아니다.

 

인터넷이 언론의 유력한 미래가 될 것이고, 정보화 기반이 튼실한 한국이 그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며, 기성언론에 염증을 느낀 시민사회가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야 ‘저 뒷산에 잉걸나무 많다’는 혼잣말에 불과하다. 저자는 그 산을 올랐다. 지금은 잉걸나무로 이글거리는 불을 지피고 있다. 뒤늦게 땅을 치는 나뭇꾼들도 있다. 이제 올라가봐야 <오마이뉴스>가 훑고 지나간 자리만 남았으니, 좀 더 기다리거나 더 깊은 산을 타야 될 일이다.

 

그 불꽃이 어디로 번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여러 가지로 가능할 테다. 그러나 내 눈에는 뜨거워진 엉덩이를 들썩이는 종이신문이 보인다. 저자는 <조선일보>를 그 대당으로 설정하고 있는데, 사실은 <조선일보>와 샅바 잡으려고 애쓰는 <중앙일보>나 <동아일보>, 심지어 <한겨레신문>까지도 그 엉덩이가 편치 않다. 이때의 종이신문이란 반세기를 이어온 어떤 기득권의 표상이다. 권력의 씨앗이자 토양을 자처했으며, 끝내 그 권력 자체가 돼버린 불행한 역사의 상징이다.

 

<오마이뉴스>의 대표기자이자 초대 편집국장, 그리고 (사실상의)CEO인 저자는 정확히 그 반대편에서 다른 역사를 썼다. 창간 4년만인 지난 5월, 그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에서 그 역사를 강연했다. 연설문의 제목은 ‘20세기 저널리즘의 종말’이란 문구로 시작된다. 그 스스로의 말처럼, ‘권력은 표준을 만들어 내는 힘에서 나온다’고 했을 때, <오마이뉴스>는 지금 ‘권력’에 다가가고 있다. 이때의 권력이란 기득권이 만들어낸 표준을 저항의 문법으로 전복시키며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내가 필생의 직장으로 여겼던 <한겨레신문>에 입사한 1997년, 창간 10주년을 맞은 신문사가 내놓은 책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었다. <오마이뉴스>가 내게 ‘불편한 텍스트’인 이유는 언론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불쏘시개의 일부를 그들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잉걸나무 많은 지를 <한겨레>도 알았는데, 그들이 먼저 부지런히 산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 불쏘시개가 <한겨레>의 아궁이에 있었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근거없는 미련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겨레>를 비롯한 모든 종이신문의 기자들이  ‘기사’에 매몰돼 그 기사 자체도 감당해내지 못할 때, 오연호는 언론을 고민해 소통의 문제를 해결했다. <말>지 기자시절은 물론, 80년대 학생운동권의 경력까지 감안하자면, 세상과 소통하는 일에 있어 그의 성실함과 기민함을 따라잡을 자, 아직은 많지 않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새삼 절감한다. 그와 비슷한 꿈을 간직한 이들이 있다면, <대한민국 특산품…>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 터이다.

 

그 잉걸들의 화력이 예전만 못함을 스스로 돌아보는 대목이 없는 아쉬움이 있다. 하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그 처음을 돌이키게 만드는 것으로 따지자면, <창작과 비평>이나 <한겨레신문>이나 <참여연대>나 심지어 <민주노동당>에 이르기까지, 떳떳할 곳이 어디 있겠는가. 오직 힘들게 부려놓은 잉걸나무로 이글거리는 숯을 한참 더 지펴야 될 텐데, 벌써부터 할아버지의 도닥거림을 기대해서는 안될 일이기에 하는 객쩍은 소리다.

 

하여 나는 <오마이뉴스>에 보내는 박수를 잠시 미루기로 한다. 다만 시기어린 팔짱은 풀고 잘 마른 잉걸나무 찾아 다른 산을 올라야겠다. 사실 오연호가 <오마이뉴스> 4년을 돌아보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거기에 있지 싶다. 좋은 기사, 좋은 매체라고 박수치지 말고, 당신 스스로 그 꿈을 실현시켜 보라고. 이글거리는 잉걸의 꿈을 안고, 당장 가까운 뒷산부터 올라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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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미녀와 농부들의 포장하기

2005/10/21 07:12 / 코딱지 Ejang

                             이건 '청아'를 조금 많이 배송해야 할 때에 쓰는 박스입니다.

                             청아 로고와 회사이름이 들어가 있죠. 그리고 특히 중요한

                             내용은 " 뒤집지 마세요" 라는 택배시 주의 문구이죠.

                             쌓여 있는 것이 모두 저 박스들입니다. 20일 오늘 갖다주어

                             야할 청아들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박스들...청아의 안전을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박스 들이죠.

                              그 안에는 물론, 요렇게 휴대용 포장이 완비된 청아들이

                              채워진답니다. 같이 모여서 살다가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품으로 건네질 녹차나무들...가서도 행복하게 잘 자라야

                              할 것인데 말입니다. 적어 보이진 않는 수량을 어떻게 다

                              포장하느냐구요? 

                                  별다른 비법은 없습니다. 그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열심히, 그리고 정성도 모자라지 않게 포장을 해야 한

                                  답니다. 그림에 보이는 모습은 화분에 에어캡을 둘러

                                  싸고 있는 것이랍니다. 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요.

                             우리중 가장 '포장의 달인'인 남훈실장도 벅차했던 그저껜

                             아리따운 여성분이 어디서 오셨는지 나타나셔선 저렇게

                             도와주셨지요. 물론 그래서 시간 맞춰 일을 마칠 수 있었고.

                             너무 고마웠답니다....OO 님. 언젠가는 꼭 보답을 해야죠!!

                             포장하고, 넣고 (물론 넣는 담당은 동호군), 가끔씩 웃고....

                             아주 늦은 밤까지 우리는 그렇게 보냈습니다. 약간 벅차기도

                             하고, 몸도 피곤하지만 우리 녹차나무가 도시속으로 나가는

                             일이니 맘이야 가볍죠...... 도시 무한 녹차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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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2005/10/21 02:33 / 이장 Dialog Ejang
응급환자가 생겼는데 근처에 병원을 잘 모를때는 인터넷 지역정보를
찾지 마시고, 1339번으로 전화를 하세요. 응급처치에서 부터 가까운 응급실 위치까지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114 아닙니다.
지역정보 검색 아니예요~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는 (지역번호) 1339번


중앙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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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olution of Modern Web Design

2005/10/20 23:36 / 이장 Dialog Ejang


via : http://www.sitepoint.com/books/dhtm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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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비디오 혁명이「실패하는 7가지 이유」

함께 읽은 글
무선 인터넷과 <인포 스피어>
무선랜 서비스는 왜 패스트푸드점으로 갔나

신책불이(身冊不二: You are what you read)입니다. 한 사람이 자주 접하는 매체와 그의 사고방식이 서로 다를 수가 없습니다.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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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blogger

2005/10/19 17:30 / 구글로그 Ejang


구글리더의 전신으로 보이는 Newsblogger

via : http://shellen.com

모어오버 + 블로거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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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hatis-it.com

2005/10/19 16:55 / 이장 Dialog Ejang
"you can get it on eBay" | www.whatis-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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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전화번호 검색하기

2005/10/19 00:08 / 구글로그 Ejang
구글에서 전화번호 검색 기능을 정식으로 지원을 하지 않지만, 보통의 회사들의 경우 웹페이지에 전화번호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화번호를 검색어로 입력을 하면 됩니다. 마케팅용(?) 전화로 의심되는 경우 찾아볼 때 유용합니다.^^

입력을 하실 때는 "전화번호"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예> "02-1234-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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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orkut의 이용자통계

2005/10/18 18:51 / 구글로그 Ejang
구글 orkut의 이용자통계



아래는 일본의 sns 통계

일본에서는 mixi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네요.
검은색 그래프가 다음의 카페스타
일본의 인구에 비하면 아직도 시장의 파이는 많이 남아 있는듯.


via : http://sns.sator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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