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제안)서


◦ 제출위원 성명 :  양석원

 




분 야

네트워크, 자원봉사, 기부 활성화, 거버넌스

제 목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계획(안)에 대한 보충의견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계획(안)에 대한 보충의견을 덧붙임


3.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구축


⇫ 온라인 교류공간 지원


- 서울시 시민사회단체 포털사이트 구축과 운영이라는 목적 아래 서울 시민참여지원센터를

 위한 역할이 섞여 있음.

- 구축,운영기관에 전문성과 예산 지원에 대한 내용 확인 필요

- 데이터 베이스의 역할에 대해서 미디어의 역할을 하는것도 필요


-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이 먼저 선행되어 기획에 착수해야 하며, 한단계의 구축이
  아니라 지속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어야 함.


- 구축된 온라인 플랫폼 자산의 경우 다른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소프트웨어로 하고, 만들어진 컨텐츠도 다른곳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CCL  형태로 공개되어야 함.


⇫ 오프라인 교류공간 지원

 

- 자료의 관리를 디지털화 해서 공간의 효율을 높이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접근이 필요.


- 공동 사무실 형태의 사무공간 제공을 통해서 Virtual office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예> CENTRE FOR SOCIAL INNOVATION

   


⇫ 시민사회단체간 교류의 장 제공


- 시민사회단체간의 교류의 장에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더 포괄적인 접근 필요


- ‘시민사회 참여 주간’의 형태로 현재 각기 진행하고 있는 행사들을 한 주간에 집중해서 홍보 효과와

  다른 분야와의 접점을 늘려야 함.


  예>  SXSW,  internet week new york


4. 기부문화 확산


 ⇫ 서울시 기부금 정보사이트 구축운영


     - 해피빈의 온라인 기부 참여자수 증가에 대한 동향에서 보듯이 온라인을 이용한 기부 문화 확산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필요


     - 사이트의 목적이 시민의 입장에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면

       기부금 정보사이트의  정보를 외부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 재능 기부자 및 수요처 관리


      - 실제 시민사회 영역에서는 재능 기부를 할 곳을 찾는 시민들과 재능기부를 원하는 기관과의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관,단체 사이트가 역할을 나누어져 있음


      - 매해 소셜이노베이션 캠프를 통해서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가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서 만들어진

사이트들의 활용이나 지원이 미흡하고, 이 대회를 통해서도 재능 기부자 연결에 대한 아이디어가 매해

나오고 있지만 행정적인 지원이 부족해서 지속가능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음.

 5. 시민자원봉사 활성화

    
⇫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개선

           

        - 자원봉사 연계 아이디어의 경우 시민사회영역에서 각종 웹사이트와 앱을 통한 아이디어와
          실행 내용 사례들이 많지만 행정기관관의 연계가 적음.


        - 지역 정보 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심 분야나 가능한 시간 일정까지 정보에 추가할 수 있음


        -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구축 역시도 구축의 능력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도 있으며 운영도

          서울시의 관리하에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통해서 가능할 수 있음




    ⇫ 시민사회단체와 자원봉사 일상화․문화 확산 추진


        - 국내외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발굴 및 소개

    

        - 대학생, 일반시민등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대회



     ⇫ 전문인력 자원봉사활동(프로보노) 지원


         - 시민단체와 프로보노들의 연계를 지원하는 중간 조직 지원 및 온라인 플랫폼 필요


         -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과 시민사회단체 온라인 플랫폼과의 연계


6. 시민사회 거버넌스 구축


    ⇫ 공무원과 시민사회단체간 상호 소통기회 확대


         - 전문 영역에 있어서 시민사회단체나 시민의 활동 참여 기회 확대

           예> Code for america


    ⇫ 정책과정별 실질적 시민사회단체 참여 확대


         - 재난,안전도시, 신뢰사회 구축 참여를 위한 시민 참여를 위해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예> Adopt-a-Hydrant, Fix my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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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장

지난 2월 서울특별시 시민사회 발전 민·관 TF에 참석해서 아래와 같은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실행을 하는데 시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반영에 대한 의지를 서울시로 부터 확인을 하였습니다.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제안)서

◦제출위원 성명 :양석원


제 목 : 네트워크 시대 시민사회의 정보화

 
현황 및 문제점


시민단체들은 정보통신기술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적 시민운동을 시도하고 있으나,정보통신 기술

활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정보통신기술의 변화의 속도와 이것을 학습해서 활용하는데 까지의

시간차가 발생 몇몇 단체의 경우 정보통신 기술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자체적인 제작기술이나 유지 보수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런 경우 정기적인 정보의 갱신이나,빠른 정보공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원들과의 상호관계성과 빠른 피드백을 기대할 수 없음


정보화를 통해서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민들과의 효과적인 소통,투명성을 제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단체 홍보의 기능정도밖에는 수행하지 못하고 있음. 이것을 위한 투자나 학습에 들이는 시간은 필요 이상의 투자로 생각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이것은 결국 네트워크 시대에 시민사회 정보화를 늦추는 원인이 되고 있음.

이러한 현상은 1차적으로 시민 단체 상층의 정보공간에 대한 이해부족에 따라 이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것에 기인한다.대부분의 경우는 부족한 하드웨어와 전문인력의 부족에 따라 효율적인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앞으로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대략 이와같은 3가지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가.시민단체의 정보화에 대한 필요성 인식의 부족과 투자 부족

나.부족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

다.시민사회 정보화를 위한 활동가와 전문기관의 부재


개선내용

가.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정보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 프로그램

시민운동 단체의 상층부를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이 필요

예>다음 세대 재단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

나.비영리 부문의 정보화가 정부 및 기업부문에 미칠수 있는 영향에 대한 연구

시민사회 정보화의 연구를 바탕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사회적투자를 유도

예>NESTAInnovationinGivingFund


다.활용가능한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에 대한 연구 필요

기관이 비용을 투자해서 만든 툴은 공공재의 행태로 다시 오픈소스화

정보를 재가공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의 수집과 생성에서 부터 정보화를 지원

예>codeforamericacommons,techsoup.org


라.비영리단체에 대해서 무료나 저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교체주기에 해당 하는

하드웨어 재활용이나 소프트웨어,기업들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연계

예>구글의 비영리 지원 프로그램 :Googlefornonprofit


마.정보화를 위한 시민 사회 영역의 전문 활동가 인력의 양성

시민사회 영역을 이해하면서 정보화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활동가 인력을 양성해서 교육을

전파하고 나아가서는 시민사회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도 할 수 있도록 지원

전문성이 갖춘 상근활동가들의 활동 보장을 위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

예>백악관 PresidentialInnovationFellowsprogram


바.시민사회 영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확충 및 연계

시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화에 대한 능력을 가진 시민들이 협업할 수 있는 활동 지원

예>코드 포 아메리카 (CodeforAmerica)


­참조

1.비정부기구(NGO)의 정보화에 대한 연구 ­김준기

2.2012년 비영리단체의 미디털 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 조사 ­다음세대재단

3.시민단체 정보화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사례연구 ­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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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장

아래는 '일자리를 잃으면 일거리를 찾자' 라는 제목으로 1988년에 법정 스님이 쓰신 글입니다. 
지금에서야 다시 그 의미를 알 수 있을것 같아서 옮겨봅니다. 

얼어붙은 산골에도 봄기운이 조금씩 번지고 있다. 응달과 골짜기는 아직도 얼어붙어 있지만, 한낮으로 비치는 햇살과 바람결은 한결 부드러워졌다. 두어자 높이로 지붕에 쌓여 있던 눈이 녹아내리는 낙숫물 소리에 문득 봄의 입김을 느낄 수 있다. 


▼ 힘든 시기를 재충전 기회로 


지난 겨울부터 산 아래마을에서는 집집마다 기름보일러를 장작이나 연탄보일러로 개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어려운 경제사정은 산촌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어제 장거리에서 만난 김씨는 보일러를 고치고 나니 기름값에 쫓기던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하면서, 장작 타는 냄새에 옛정취를 느끼게 되더라고 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시련은, 인과관계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고갈되고 탕진된 민족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어떤 고난도 그 뜻을 이해하면 능히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힘이 생긴다. 


복진타락(福盡墮落), 복이 다하면 굴러 떨어진다는 옛말이 있듯이, 우리는 경제성장의 흐름을 타고 소중하고 귀한 것을 등진 채 함부로 버리면서 잘못 살아왔다. 가진 것이 늘어 편리해진 반면 인간의 정신과 덕성은 말할 수 없이 피폐되었다. 전통적인 우리들의 아름다운 인정과 풍습이 사라지고 민족의 기상도 나약해질대로 나약해졌다. 안으로 자율적인 능력을 잃으면 밖에서 타율적인 제재가 가해지는 것이 우주의 흐름이다. 이래서 재충전의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자리를 잃으면 일거리를 찾아야 한다. 일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삶이 권태롭거나 무료하지 않다. 꿈과 희망의 자리에 한탄과 원망과 후회가 들어설 때 우리는 늙고 병든다. 체면이나 일의 대가를 따지지 않는다면 일거리는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보다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일자리가 있고 나서 일거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의 과정에서 일거리를 찾아낸다면 바로 그것이 내 일자리 아니겠는가. 


생각을 돌이켜보자.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 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우리는 벌어들이는 수입 안에서 살면 된다. 할 수 있다면 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 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차게 된다. 덜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더 많이 존재할 수 있다. 


오늘과 같은 경제난국에서 우리가 크게 각성할 일은 그동안 소유와 소비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지향적인 생활태도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직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우리들의 직위나 돈이나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는 결정된다. 


현실이 곧 우리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에게 오늘과 같은 시련이 없다면 우리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곰곰이 생각할 때, 우리 자신과 후손들의 건전한 삶을 위해서라도 마땅히 거쳐가야 할 관문이라고 여겨진다. 


▼ 현실이 곧 우리의 스승 


소욕지족(少欲知足),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보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삶의 향기인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깃들여 있다. 


시작이 있는 것은 반드시 그 끝이 있다. 오늘의 어려움을 재충전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우리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다.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는 법이고, 낡은 문이 닫히면 새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얼어붙은 대지에 봄이 움트듯이 좌절하지 말고 희망의 씨를 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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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장